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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앙과학관 자기부상열차 & 이야~~

마인부우님 2020. 2. 23. 23:07

대전 중앙과학관 자기부상열차 & 슈퍼버그 feat. 코로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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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코로나 19'에서 대박이 났습니다.아직 대전은 의심환자가 있지만 다행히 음성판정이 나오고 있습니다.대한민국 정부는 열심히 막고 있지만 더 나은 활동을 할 수 있길 바랍니다.또한 한국 국민들을 소중히 생각해 주셔서 감사하지만, 동원된 각 분야의 인재들이 안전하고 무사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이렇게 위험할 때 돌아다니지 않아도 되는 건 알지만 송자매는 몸이 근질근질해요.있을 수 없는 일인지도 모르지만, 나에게는 위기가 기회였다고 해야 할까.오히려 체험이 풍부하고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예약을 하기 어려웠습니다.며칠전에도 제가 좋아하는 대전 중앙과학관에 다녀왔습니다.자기부상열차(자기부상열차)를 부르는 귀여운 애들 때문에 다녀온 건데, 친언니(자기부상열차)는 그냥 제 언니면 돼요. ᄒᄒ] 가 대전 중앙과학관에 코로나에 대해 전시하고 있다고 알려준곳도 드릴겸..마지막에는 항상 제가 쉬어가는 천체관까지 다녀와야겠다! 라는 생각을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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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에 입장하면 자기부상열차만 타는지 설명도 듣는지 들은 뒤 열차만 타는 사람은 잠시 대기설명을 듣는 사람은 위로 이동합니다.대전 중앙과학관에 있는 기차는 저속 열차입니다.제일 먼저 독일에서 개발되었다고 하더군요.​ 일본의 신칸센은 최고 시속 600km/h이상 속도가 나온다고 합니다.서울 부산을 2시간에서 찍고 싶습니다.​ 한국도 인천 공항과 용유 역을 잇는 6km구간 정도를 달리는 '에코비'가 있습니다.물론 이 아이도 저속하다는 사실. 80km/h속도 ​ 사진 촬영은 설명 중에는 되지 않으니 뒤로 에코비를 몰래 찍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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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차는 어떻게 선로를 떠다니는지 설명을 들어야겠네요.자석의 힘! 동극끼리 물리치고, 타극끼리 붙는 원리로 철로를 헤매어 다닌다. 보면 소음도 적고 덜컹거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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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가 뜨는 장면을 포착하지 못한 것 같은데 정말 조금 떠갑니다.^^


그리고 탑승 손 자매는 맨 앞에서 경치를 보면서 간다, 라고 엄마, 아버지와 떨어져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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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작은 지하철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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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천천히 달리고...옆에서 신랑은 계속"왜 바닥의 요철을 느끼는가"이라는 소음이 있다든가...웃음"토우도루이, 스머프 ww아무튼 2번째 키 요미는 자기 부상 열차 조성의 키트를 취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가위바위보를 했는데도 아빠 엄마 언니는 첫 경기에서 이미 떨어져 끝까지 살아남아 키트를 따낸 아가씨 흐흐흐.


창의 나레그와은 1층에 전시한 슈포보 앞서고 바이러스에 대해서 파고들어 보고 우리는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메시지를 주으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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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입의 2개소 중 1곳은 폐쇄됐고 공원에 들어 입만 개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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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 시절 절정을 이뤘던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첫 아이를 임신 중 난리를 쳤던 신종 플루 자매가 어린이집에 다니면서 속을 끓였던 메르스에 이어 신종 코로나로 출연했습니다.​ 그 이름을 바꾸고 2019년에 나온 바이러스'코로나 19'로 명명된 나쁜 X​ 사실 일정 시점을 지나고 서약이 나오면 독감 정도로 치부한 바이러스 넣지 않는 바이러스는 염증이 없기 때문에 항생제를 쓰고 봐야 의미도 없고 항생제에 면역이 생긴 바이러스는 더 강력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리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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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과 홍보의 글을 꼼꼼하게 읽어보고 관람하면서 그다지 크지 않은 관이기는 하지만 열심히 집중해서 보았습니다.이런 글씨를 대충 넘기면 남는게 없어요.저는 옆에서 읽어줘요.그러자 아이들도 1개 1개 집중 칠로 읽고 깊이 느낀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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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는 나쁜 세균을 막아주는 치료제입니다.그런데, 이것을 저항하는 항생제 내성균이 나타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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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1년에 마시는 항생제의 양이 계산하면서 국가별로 어느 정도 처방될지도 비교할 수 있다.한국은 월등한 양! "선생님~ 병원에 올 시간이 없으니 약을 세게 지어주세요!" 라고 하면 의사는 고민하게 됩니다.결국 자가면역이 생기고 이길 수 있는 힘을 키워주는 것이 제일 좋은데 우리는 성질이 급해서...더 병들고 싶지 않아서...빨리 낫기 위해 병원을 자주 못가는 환경 등...여러 이유로 약에 많이 의존하게 됩니다.또한 인간뿐만 아니라 동물들도 이러한 바이러스는 매우 취약합니다.그렇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데 어떤 관리를 하는지 볼 수 있는 작은 코너도 있었습니다.돼지의 기침 소리를 들어봤어요.개가 짖는 것 같았어요.신기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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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자매는 어머니의 유전 때문인지 둘 다 비염이 심해서 지금 한 달째 치료 중이거든요.늦은 아침, 늦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마시고 퍼뜨리고, 아이들이 귀찮아하면 늘 아버지가 말하길 "이번 치료를 적당히 하고 그만두면, 다음은 이번 약으로 치료할 수 없다.균이 면역이 생겨서 낫지 않는다고요!"네, 가족들이 정말 늦은 아침, 늦은 아침에 신경 쓰고 나아가려고 하거든요. 어쨌든 그런 가운데 이런 전시를 보게 되고 아이들은 더욱 경계심을 가지고 자신들의 몸 상태를 체크하고 어떤 관리를 해야 하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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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하고 이동 중에 자주 손도 씻고요.조심하려고 노력을 더 썼던 것 같아요.천체관은 이번에 해설자가 바뀌었어요.경상도 쪽이지만 사투리는 그래요.그건 욕할 문제가 아니네요.그런데 발음이 좋지 않아서 파고들지 못했어요.'ᄅ' 발음이나 'ᄉ' 발음이 안 되는 경우도 있지만 둘 다 안 되는 경우나 중요 용어로는 천천히 발음해야 합니다.우리는~~~~~~~~~~~~ 했어요.하지만 파고 묻거든요.혀가 얼마나 꼬여들리는지...결국...집중해서 들으려고 했는데 머리가 아파서 자버렸어요.큰애도 자요. 2번째만 산다 남았군요.2번째도 나중에는 그저 영상만 봤대요.도대체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들어서...영어 듣기가 좋았다.--사인펜을 입에 물고, 보다 정확한 해설과 설명을 퍼트리기 위해서 노력해주셨으면 합니다. 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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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후 아빠와 키트를 개방한 귀여워. 사실 전날 아빠가 만들고 싶어서 꾸물거리다가 아이가 한다고 했을 때 하라고 경고를 했어요. 자석이 부족해서 그래서 좀 엉망이예요.집에 있는 자석의 도움을 받아 겨우 만들었네요.그래도 이게 어디죠?^^


이렇게 자성, 자기력을 배웁니다.자신의 힘에 대한 과학책을 내줘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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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 잘 했다고는 할 수 없다 슈퍼버그 전시였습니다.하지만 잘 읽고 생각해 보면 세계사도 생물도 자연도 보입니다.​ 대체로 피릭 보면 남는 것이 없지 않은 시간이 있을 때 차분히 아이들과 백과 사전 읽듯 과학 책을 읽다 보고 오면 이번 전 세계를 발칵 뒤집은 '코로나 19'에 대해서 더 알게 되는 계기는 확실히 될 것 같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