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뇌경색에 좋은 음 !!

마인부우님 2020. 2. 20. 11:03

>


뇌 중풍은 국내 3대 사망 원인의 하나로 여겨지고 있어 사망에 이르지 못하더라도, 심각한 후유증을 초래한다. 뇌중풍은 크게 분류하면 뇌혈관이 막혀 뇌 손상을 발생시키는 '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지면서 생기는 '뇌출혈'이 있다. 최근 뇌경색 발생이 증가세를 이어가면서 뇌경색에 좋은 음식이 관심을 끌고 있다.


>


뇌경색 증상은 손상된 뇌의 위치와 기능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주된 증상으로는 한쪽 팔, 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한쪽 얼굴, 몸의 감각이 둔해지는 증상, 말하거나 발음하기 어려워지는 증상, 주변 시야가 좁아져 물체가 여러 겹 겹쳐 보이는 증상 등이 있다고 합니다.뇌경색은 다른 뇌질환과 달리 이런 증상이 예고 없이 갑자기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뇌경색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


뇌경색을 예방하기 위한 습관으로는 음식은 얇고 균형 있게 먹고 생선 중심의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혈관 건강을 지켜야 한다. 또 매일 30분 이상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더불어 콩 토마토 홍삼 등 뇌경색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중에서도 홍삼은 혈액순환을 개선해 뇌혈관 질환을 막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홍삼 혈류개선 기능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인했으며 국내외에서 수천 건의 연구를 통해 효과가 검증됐다. 이하에서 홍삼의 효능을 밝힌 연구 결과를 몇 가지 살펴보자.​​


>


충남의과대학생이학교실 김신희 박사팀은 동물실험을 통해 홍삼의 혈류개선 기능을 증명했습니다. 연구진은 실험용 쥐를 홍삼을 투입한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으로 나눈 뒤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경동맥을 막아 뇌경색과 유사한 상태를 만들었습니다. 그 후, 두 그룹의 뇌 혈류량의 차이를 비교·분석했습니다.​ 실험 결과 아무것도 투입하지 않은 대조군은 뇌 혈류량이 24%나 줄었지만 폰 섬 군은 불과 13% 줄어드는 데 그쳤습니다. 이번 연구를 통해 홍삼이 뇌로 가는 혈류량을 늘려 뇌경색 발생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충북대 의대 신경섭 박사팀은 고지혈증 환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쪽에만 홍삼 추출물을 섭취하도록 했다. 이후 혈전 생성 가능성을 높이는 혈소판 응집 정도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결과 홍삼을 섭취한 그룹은 실험 전 75.14%였다 혈소판 응집 정도가 홍삼 섭취 후 10.62%나 줄고, 혈전의 발생 가능성이 감소했다. 반면 아무것도 섭취하지 않는 대조군은 별 차이가 없었다. 즉 홍삼이 혈액응고를 막아 혈전의 생성을 방지하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이처럼 뇌경색에 좋은 음식으로 입증된 홍삼은 홍삼정, 홍삼액, 홍삼스틱, 홍삼태블릿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이 출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홍삼을 원료로 한 제품이 모두 만족할 만한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 그렇다면 홍삼 제품을 보다 현명하게 선택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


진세노사이드 함량을 체크하는 진세노사이드(홍삼에 들어있는 사포닌)는 홍삼 효능의 핵심 성분이다. 진세노사이드의 여러 성분 중 Rg1, Rb1, Rg3세의 성분을 맞춘 함량은 홍삼 제품에 반드시 표기하도록 사용 야크 앞이 규정하고 있다. 식품 관련 법에 따르면 진세노사이드 적정의 함유량은 '2.5~34mg/g'이다.그러나 제품별인 세노사이도 함량은 천차 만별이어서 확실한 홍삼 효과를 얻고 싶다면 진세노사이드 함량에 유의한 것이 좋다.


>


제조방식을 점검한다=전문가들은 제조방식을 잘 살펴야 한다고 조언한다. 어떤 제조방식으로 만들어지느냐에 따라 핵심 성분의 효능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진세노사이드는 고분자로 구성된 영양소로 장내에서 미생물 대사과정을 거쳐 저분자로 분해되지 않으면 체내 흡수율이 낮아 효능을 볼 수 없다.​ 실제로 한국 식품 영양과 학회지 발표에 따르면 한국인의 37.5%는 진세노사이드 성분을 분해하고 흡수할 수 있는 장내 미생물이 결여되고 홍삼을 섭취해도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에 홍삼시장에서는 체내에 진세노사이드 분해효소를 가지고 있지 않거나 그 양이 적은 사람들도 홍삼의 진세노사이드를 완전히 흡수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러한 홍삼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개발된 것이 효삼이다. 황삼은 홍삼에 안전성이 검증된 미생물을 투입한 뒤 발효시켜 만든 것이다. 발효 공정이 끝나면 홍삼 속의 진세노사이드가 저분자로 분해돼 체내 흡수율이 전보다 높아진다.


>


경희대 약대 김동현 교수는 "홍삼을 발효하면 발효 전보다 체내 흡수율이 100배 이상 높았다","효삼을 섭취하면 누구도 홍삼의 효능을 보기 쉬운 "이라고 전했습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홍삼을 먹어도 별 효과가 없었던 사람들은 효삼을 섭취하면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이런 이유로 효삼을 찾는 소비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이미 해외의 몇몇 나라에서는, 진세노사이드 체내 흡수율을 중요시해 효삼을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만, 국내 효삼 전문 브랜드는 "G사 홍삼"을 포함한 소수입니다. 제조 공정이 복잡하고 기술력 확보도 어렵기 때문입니다.G사 홍삼의 경우 독자적으로 발효효소(미생물)를 연구·확보해 화제를 모았지만, G사 홍삼이 확보한 효소는 미국 NCBI(미국국립생물정보센터)에 등록될 정도의 독보효소입니다. 해당 기업은 이를 활용한 황삼 제조기술로 세계여성발명대회에서 (준)대상을 수상하며 발효기술력도 검증되었습니다.


>


오늘은 뇌경색에 좋은 음식으로 효삼에 대해 자세히 재양해 보았다. 뇌경색으로 인해 뇌 혈류 공급이 중단되면 빠른 시일 내에 뇌세포는 죽고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한다. 그 전에 본 내용을 참고해 혈관 건강을 관리해 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