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다는 이제 2주째 동물 병원에 입원 중 입실 니습니다.
저번주에 병원에서 보내준 체다의 근황은 밥도 잘먹고 약도 잘먹고 체력회복중이고 처음 사용한 펠렛이지만 분뇨를 잘 골라서..먹는 모습이 들키기도 했어요.
길에서는 눈도 제대로 뜰 수 없었는데 지금은 눈도 제대로 보이지 않게 되었어요.
유난히 잘 지낼 체이다!처음 몸무게 재었을 때 2.7kg이었지만, 그 때 잰 것이 알고 보니, 담요, 알고 쓴 상태였다고 하코지에대로 5일 전쯤, 젭 와쯔울 때 2.7kg이었다면 뚱뚱하군요.
먹다가 들킨 모습!
그리고 지난 주말 토요일 설이의 건강검진과 승식의 심장사상충 재검하러 갔을 때의 본체다. 얼굴을 보여주지 않았어!
근데 이따가 얼굴 봤어요.코에 상처는 길에서 맞은 것 같아요.
식빵도 잘 굽습니다.
중성화는 금주중에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제의 체다 근황! 매우 안색이 좋아지고 살도 많이 붙었지요.거대 용아가 나와서 모두 놀랐다고 한다.
그 전에는 엉덩이도 가볍게 만지고 정수리도 만져보게 해 준 걸 보면 순화를 기대해도 좋다는 희망이 생기네요.
빨리 체력 회복하고 중성화 수술도 하고 발치도 하고! 건강해져서 좋은 곳으로 입양 가자, 체다!
체다는 장기입원이 예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아직 건강 상태도 강하게 모르고, 중성화 수술 후 발치하게 되는데.발치도 체다의 건강 상태에 따라 한번에 할 수 없고, 회복 기간을 가지고 해야 한다고 합니다.체다의 병원비는 이전 포스팅에 입금한 후원 계좌로 결제할 예정이며, 부족하면 후원 판매 수익금으로 할 예정이라고 한다.캣츠패치점에 관심을 가져주세요.